씀바귀의 고문헌 자료 씀바귀((Sowthistle)에는 많은 종이 있으나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학명은 Ixeris dentata NAKAI이고 국화과(Compositae)에 속하는 다년생 야생초이다. 주성분은 풋내음을 내는 핵세놀과 유액성분인 알리파틱 및 트리테르페노이드로 80여종의 휘발성 풍미 정유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초에는 flavonoids인 synaroside가 혈당강하 및 지질강하 효과를 가지고 있고, Inulin이 골수암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씀바귀의 생리활성 검정과 작용물질의 분석결과, 다양한 생리활성 기능이 확인되어 현재 약품으로 개발 중이어서, 식품으로서 질병이나 치료와 관련된 자료는 언급할 수 없으나, 회사에서 생산하는 건강보조식품의 효능이 아니고, 구전되어나 문헌에 기록된 씀바귀에 대한 학술적인 자료는 다음과 같다. 주로 농업기술연구원이나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산채시험장, 신문방송, 농업관련 싸이트에서 입수한 공개 자료입니다. | ||
1. 선조의 지혜가 담긴 신초(神草) 씀바귀 (吳晉本草) 2. 동의보감 (東醫寶鑑) 3. 신농본초경 (新農本草經) 4. 음선정요 (飮膳正要) 5. 본초강목, 의학입문 6. 한적(漢籍) , 선만식물지 7. 민간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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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의 지혜가 담긴 신초(神草) 씀바귀 - 오진본초(吳晉本草) | ||
三國時代(3세기) 오진본초(吳晉本草)에서 '신초(神草)'라 불리었고, 남북조시대(5세기)에는 개보본초(開寶本草)에서 비로소 '천마(天麻)'라고 불렸음. 천마란 "하늘이 심은 마(麻), 선인(仙人)이 심고 심산(深山)이 싹을 피운 것이므로 범인이 심어도 천마는 되지 않는다"라고 하는 전설이 있을 만큼 신비의 약초 로 불림. | ||
동 의 보 감 (東醫寶鑑) | 음선정요(飮膳正要),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 |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오장의 독소와 미열로 인한 오싹한 한기를 제거하고 심신을 편히 할 뿐 아니라 춘곤증을 풀어 주는 등 노곤한 봄철에 정신을 맑게 해주며, 부스럼 등 피부병에 좋다고 하였다. |
중국 약전인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과 음선정요(飮膳正要)에는 씀바귀는 정력증강과 얼굴이나 눈의 노란 기운을 없애주며, 오장의 사기를 쫓아 안심(安心), 익기(益氣), 총찰(聰察), 경신(輕身), 내노(耐老)의 효과를 가져다 준다 해서 천정채(天淨菜)라 일컬었다. | |
본초강목, 의학입문 | ||
본초강목(本草綱目)과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오장의 사기와 증열을 제거하여 심신을 편히 하고 잠을 적게 하며, 악창을 다스린다고 밝히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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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비법 | ||
산야초는 앞의 영양분석표에서 본 바와 같이 재배채소에 비해 월등히 높은 영양소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산야초에는 현대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각종 비타민과 효소, 무기질, 섬유질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산야초를 오랫동안 고루 섭취하게 되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함은 물론 치료에도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산야초는 무엇보다도 혈액 정화능력이 뛰어납니다.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소가 장을 비롯한 내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여 피를 깨끗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산야초는 대부분 이뇨와 통경 성분을 지니고 있으며 해독, 소종, 강장, 해열, 진통 등 마치 만병통치약과도 같은 효능을 발휘하는데, 이는 산야초가 함유하고 있는 다양한 영양소가 복합적인 상호작용에 의하여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최근 함승시 교수가 이끄는 강원대 식품생명공학부는 산야초의 약리적 효능에 관한 연구발표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나는 각종 산야초가 강한 항암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함 교수팀은 국산 산나물 21가지의 즙으로 발암물질인 Trp-p-1, B(a)P, 2-AF 등의 활성억제효과를 실험한 결과 취나물을 비롯한 냉이, 곰취, 씀바귀, 잔대순, 쇠비름, 개미취, 민들레, 질경이 등 10종류는 이들 발암물질의 활성을 80퍼센트 이상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들은 이번 실험을 통해 고들빼기, 방가지똥, 부추, 솔거지, 무릇, 개비름, 원추리, 참나물, 달래, 솜대 등도 상당한 항암효과가 있음을 밝혀냈습니다. 이외에도 각종 임상실험과 체험을 통해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산야초는 바위솔, 번행초, 돌나물, 닭의장풀, 짚신나물, 쇠뜨기, 꿀풀, 뱀딸기, 까마중, 수염가래꽃, 예덕나무, 참빗살나무 등 무려 50여 가지에 이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산야초를 대할 때 어떤 산야초가 어떤 병에 효과가 있다는 식으로 산야초를 약의 개념으로만 보아서는 안됩니다. 산야초가 치병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풍부하고 다양한 영양소와 섬유질이 복합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체력을 보강함으로써 자연치유력이 강화된 결과이지, 산야초가 가지고 있는 어떤 특정 성분이 약성을 발휘함으로써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민족생활의학》장두석 저 : 정신세계사) 민간에서는 진정, 해열, 조혈, 건위, 소화불량, 폐렴, 간염, 타박상, 종기 및 식욕촉진 등에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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