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전원살이를 위한 내집짓기 이야기
2년 간의 강원도 파견 근무를 통해 한적한 외곽 지역의 생활에 매력을 느껴온 터에 마침
정년 퇴임이 얼마 남지 않아, 은퇴 후 서울로 복귀하기보단 전원 생활을 이어가는 게
그는 약 400여평의 밭을 구입해 놓은 상태로, 실거주면적을 약 30평 정도로 잡고현재 신축을 위한 각종 정보 수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시공은 본인이 아예 공사를 진행하는 직접 시공과 전문가를 동원한 직영시공,
얕은 시공 지식으로 인해 대부분이 입주 후 곳곳에서 불편함을 겪게 된다는 전언이다.
공사는 우선 본인이 원하는 방향에 따라 설계를 마치고,
집의 형태에 따라 목조주택과 황토집, 통나무집 등으로 구분된다.
흔히 일반인들이 ‘언덕위의 하얀집’으로 연상하는 형태가 목조주택으로,
황토집은 가장 친황경적이지만 흙이 갈라지고 흘러내려 자주 보수해줘야 한다.
소요 되는 건축비는 사용 자재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대체로 3.3㎡(1평)당 300만원에서 400만원 선이다.
인허가와 관련해 건축에 돌입하면서는 지자체에 건축허가를 얻어야 한다.
18㎡(60평)을 넘지 않으면 허가가 아닌 신고로 대체된다.
허가는 감리자 선정과 도면 설계로 인해 비용이 약 40% 가량 비용이 상승한다.
업체의 영세성으로 시공 사고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보증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같은 자재라면 지나치게 저렴한 업체는 분명 날림공사를 할 수밖에 없어 피해야 한다
”며“ 시공사고를 대비 보증보험을 드는 것도 유념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제 마지막으로 준공검사를 받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치면 신축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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