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
여백/주현미
처음 만났던 그 순간부터 우린 서로 마음이 끌려
하얀 가슴에 오색 무지개 곱게 곱게 그렸었지.
우리는 진정 사랑했기에 그려야 할 그림도 많아
여백도 없이 빼곡빼곡 가슴 가득 채워놓았지.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이에 바람처럼 스며든 공간
가슴앓이 속의 이 순간이 사랑의 여백인가요.
바람 부는데 구름 가는데 내 마음도 흘러 가는데
언제쯤일까 어디쯤일까. 우리 사랑 여백의 끝은..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이에 바람처럼 스며든 공간
가슴앓이 속의 이 순간이 사랑의 여백인가요.
바람 부는데 구름 가는데 내 마음도 흘러 가는데
언제쯤일까 어디쯤일까. 우리 사랑 여백의 끝은..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바들산 원글보기
메모 :
'내가 좋아하는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조용필 히트곡 모음 [각 목록별로 클릭 정지 가능] (0) | 2012.08.09 |
---|---|
[스크랩] 즐거움을 더하는 트로트 (0) | 2012.08.09 |
[스크랩] 주부들이 좋아하는 곡만모아 모아 100곡 (0) | 2012.08.09 |
[스크랩] 문지현 노래모음 (추억속의연인외 4곡) (0) | 2012.08.09 |
[스크랩] 주현미 /노래모음 (0) | 2012.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