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과산화수소를 이용한 식물재배에 이용되는 살균제 만들기

H2O2

 

고온 및 고광등에 의한 환경스트레스는 잎의 엽육조직내 분포 되있는 광합성기관인 엽록체 에 활성산소가 발생하여 세포막의 주성분인 지질의 산화로 세포막 파괴 및 신호전달 체계 의 붕괴등으로 인하여 산화스트레스가 발생합니다

이러할때 과산화수소를 처리하면 항산화효소가 생성하여 활성산소가 제거되어 고온스트레스 를 극복하는 기술입니다

 

과산화수소는 작물 뿌리에 관주해서는 안되고 반드시 엽면살포 해야 하며, 7～10일 간격의 살포 주기를 잘 지켜야 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과산화수소의 순도는 30～35%이므로 생육정도에 따라 물1ℓ에 과산화수소 10～17㎖을 희석해 1주일 간격으로 오전 10시 이내에 식물체 전체에 골고루 엽면 살포하면 된다.

10리터에 100cc

18~20리터(1말)  200cc

500리터(25말) 5,000cc(2되 반)

특히, 과채류의 건전한 우량묘를 생산하기 위해 물 1ℓ에 작물에 따라 과산화수소 4～17㎖와 무기염을 희석해 1주일 간격으로 오전중에 살포한 결과 줄기의 굵기는 커지고 키는 3cm정도 짧아져 건전한 생육을 보였다.

고추도 잎에 엽록소 함량이 많아 엽색이 진하고 엽면적도 넓어져 건전한 묘를 생산할 수 있으며, 멜론도 1회 처리한 결과 흰가루병과 노균병 방제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 친환경농법을 실천하는 농가에 희소식이 되고 있다.

 

식품첨가물로 허가받은 제품으로 인체무해한 살균제
입니다.
친환경살균, 소독. 흡수/스트레스 해소제로 농업용으로
활용.

사용방법(각종 해균 예방.치료)

물25말(엽면살포) 각종 곰팡이성 병원균
1. 목초액 1리터+ 맥반석 500g으로 미네랄수를 만든다
2. 소다600g+ 염소1알+ 마늘 1kg 즙 + 과산화수소
2리터를 넣고 살포한다.


물25말(토양관주) 뿌리에 각종 병원균
1. 목초액 1리터+ 맥반석 1kg으로 미네랄수를 만든다
2. 소다1kg+ 염소2알+ 마늘 1.5kg 즙 + 과산화수소
3리터를 넣고 뿌리에 흠벅히 포기관주한다.

주의 !!

 

1. 어떠한 물질이든지 원액끼리 혼합하면 화학반응을 일으켜 물질의 변이와 장해에 원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물을 먼저 받아서 하나를 타서 잘 저어서 혼합하여 주고, 다음것을 부어서 혼합하고 하는

    순서로 혼합하여야 합니다.

 

2. 과산화수소와 염소에 다른 농약 혹은 비료의 혼용은 약해의 원인이 됩니다.

 

3. 과다한 량의 사용과 근접살포는 약해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과산화수소 1말에 200cc,  염소 20g 1알 30말용의 원칙을 준수해 주십시요.

   살포주기는 병발생시 5~7일만에 1회 정도, 예방은 10~15일 간격으로 살포하십시요.

 

4. 살균을 목표로 할 경우 오전 일찍히 고루 묻도록 살포하십시요.

 

5. 염소는 잘 녹지 않습니다. 하루전에 작은 병 등 물통에 넣어서 뚜껑을 닫아 놓으십시요.

   그러면 염소가 녹고 날아가지 않습니다.  잘 흔들어서 사용하십시요.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차성충 원예작물담당은 “과산화수소 농법은 시설하우스 내부 온도를 3℃ 정도 떨어뜨리는 효과도 있어 여름철 원예작물 재배에도 적합하다”고 말하고 “과산화수소는 인체에 전혀 해가 없을 뿐만 아니라 특히 곰팡이류의 병해에 강한 특징이 있어 친환경농업에 유용하게 이용될 것이다”고 밝혔다

출처 : 오늘도 사과나무를 심자.

글쓴이 : 수원나그네 원글보기

메모 : 과산화수소...